
2일 중국의 한매체에 따르면 세계 비트코인 채굴의 성지로 불리우는 중국 내몽고(네이멍구자치구)관내 모든 코인채굴장 및 관련업체에 대한 전면폐쇄조치를 4월말까지 단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전세계 비트코인 채굴량의 8%에 달하는 채굴장의 폐쇄를 의미하며 중국 전역으로 이 조치가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 또한 확대되고 있다.
중국 중앙정부의 에너지 소비절감대책에 반하는 결과를 나타낸바에 따른 조치이며, 일부의 환경파괴 등의 우려도 포함된 조치로 보인다.
사실 현재의 비트코인 채굴은 상당한 전력자원 소비와 환경파괴를 야기한다는 지적이 여러차례 나오고 있고 이러한 우려가 정책으로 반영된 첫 사례로 보인다.

비트코인의 채굴량이 단기간내 대폭줄어들면 분명 시세에 단기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데 상당기간 시장은 좀 더 과열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시점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파이코인’의 장점이 재차 주목받게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미 여러매체와 연구를 통해 중국이 가상화폐 (코인)에 가장 큰 사용자이자 채굴자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그들의 판단과 영향력이 코인마켓 시세에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알려졌다.

환경파괴와 전력소모를 크게 일으키지않고 휴대폰으로 손쉽게 채굴할 수 있는 코인의 장점이 다시한번 조명된다면 현재 이러한 기조에서 가장 많은 채굴자(특히 중국에서)를 보유하고 가장 많은 준비가 진행중인 “파이코인”이 그 수혜를 받게될 가능성이 제일 크다는 생각이다. 코인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뜨거워지는 만큼 비트코인의 그림자를 지적하는 목소리는 커질 것이고 이를 보완하면서 가장 널리 퍼진 차세대코인에 대한 관심대두는 어쩌면 필연적일지 모르겠다. 근래 이러한 ‘파이코인’과 유사한 형태의 휴대폰 채굴코인들이 급속도로 늘고있지만 비트코인이 그러했듯 늘 1등만 기억하고 사용하고 채굴하게 될 것임은 너무도 분명해보인다.
코인은 결코 0이 될 수 없다. 단지 그 스스로 0과 1로 구성되어 있을 뿐.
10년전 비트코인을 만나고자 했던 분들은 아직 늦지않았다.
지금이라도 채굴을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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