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오일머니의 중심인 중동, 그중에서도 대장격인 사우디의 왕자들이 파이코인에 관심을 갖고 채굴은 물론 네트워크와 개발에 투자한다는 소식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국의 한 코인매체에 따르면 사우디의 한 왕자가
자신의 sns 라이브를 통해 1억달러를 들여 중국지역에서 파이코인을 사들이고, 파이코인 채굴과
파이코인 네트워크에 투자해 글로벌 슈퍼노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고 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세계의 부의 상당부분을
소유하고 있는 오일머니의15,000여명의
사우디왕자중 일부가 파이코인의 채굴과
데이터 베이스 확립에 투자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배경에는
현재 가장성공적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전세계 채굴량이 약 65%가 중국인점과
대다수의 코인의 소유주(약 90%)가 중국인점을
미루어볼때 현재 중국지역에서 상당한
채굴자 점유율을 보이고있고,
상당한 관심을 받고있는 파이코인이
비트코인을 이어갈 차세대 라이징 코인이라는
판단을 내린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현재 중동지역에서의
파이코인 열풍이 뜨겁다.
유튜브내 관련영상 조회수는 급속도로
오르고있고 파이채굴자의 수도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것으로 파악된다.
일부는 오일머니로 충분한 자산을 가진
사우디왕자들의 이러한 행보에 의문을
품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보면,
최근 핫한 전기자동차와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인기,
여기에 관련산업의 발빠른 움직임은
석유,석탄 연료시대의 종언을 말해주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속에서 산유국들이 대다수인 중동
왕자들의 파이코인 투자는 일면 일리가
있어보인다.
자산에 대한 헷지수단과
새로운 시대에 대한 투자아이템으로써의
파이코인 투자와 채굴은
어쩌면 사우디 왕자들에게 조차
지금 선택이 아닌 필수이지 않을까?!
사우디 왕자들도 주목하는
이제 우리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