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돈은 소중하다.
나는 우리모두의 소중한 돈과 재산을 지키기위해
커뮤니티 운영으로 돌아왔다.
그만큼 작금의 상황은 매우 위중하고 다급하다.
이 글을 남기기까지 많은 고민과 걱정이 있었다.
이곳의 많은 사람들에게 괜한 공포감을 심어주고 싶지않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시간이 조금 더 흐른지금.. 난 그보다 더 큰 고민과 염려가 들기 시작했다.
상황은 내가 우려했던 그 시점보다 더욱 다급하고 위험한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는데 이에대한
경각심은 커녕 반등, 회복, 상승이라는 현실감없는 출처불명의 기대감만이 시장을 흔들어대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이 상처를 입었거나 병에 걸렸을때 통증을 느끼는 것은 더 큰 아픈과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사전경고와 같다. 아플때 치료를 받고 약을 먹고 고쳐야하는데 아플때 이를 무시하고 덮어둔다면
더 큰 문제에 직면하거나 자칫 생명을 잃게 될 수 있다.
경제라는 것은 과연 다를까?
경제는 생물과 같다는 유명한 말은 지금과 같은 상황에 쓰기 적절해 보인다.
그렇다면.. 뭐가 어떻게 문제이고, 무슨 일이 벌어진 다는 것일까???
무엇을 조심하라는 것인가..??! 이런 의문과 궁금증이 들 것이다.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 퍼펙트 스톰..그레이트 리셋.. 무엇이든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지옥의 문턱
코로나19를 겪으며 세계적으로 전례가 없는 규모의 현금유동성이 풀렸고 지금은 그 댓가를 치루고 있다.
미친 물가는 금리를 쳐올리고 올라간 금리는 포괄적인 형태로 사람들의 경제적 여유를 앗아가고 있다.
빚더미에 앉은 미국과 중국, 그리고 대한민국의 모습은 모두 비슷비슷한 형태로 상당히 위태로워 보인다.
특히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말이다.
부채란 그 자체로 경제를 죽이진 않지만 모든 경제병폐의 원인과 시작점이 된다.
그리고 그 부채의 끝에는 늘 금융이 존재한다. 미국과 한국은 금융부분에 있어 엄청난 위기가 찾아올 것이다.
그리고 그 금융적 위기는 금융과 관계한 모든 경제주체에 커다란 데미지를 줄 것이다.
이것은 커다란 세계적 금융위기와 대공황 수준의 이례적 경기침체의 서막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 금융을 기반으로한 서비스와 상품, 기업들을 처참히 무너트릴 것이다.
만년 적자 혹은 현금유동성의 문제를 안고있던 기업들부터 차례로 무너트려 가장 건전한 몇몇에 흡수될 것이다.
이 과정에서 정부와 중앙기관의 막대한 부담을 안겨주게 될 것이다.
처참히 무너진 기업들의 잔해에 깔리게 되는 것은 다름아닌 그 기업에서 일하거나 그 기업을 통해 수입을 얻는,
또는 많은 자산을 맡기고 있는, 또는 그들에게 빚을 진 사람들... 그들이 될 것이다.
금융기관과 자본시장의 허와 실이 명확해질 것이고 마치 견고하게 짜놓은듯한 신용경제 시스템에 커다란 흠집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즉, 신용을 담보로한 대출이나 상품(신용카드도 이에 포함된다)의 종말 혹은 대기근이 시작될 것이다.
더 큰 레버리지로 더 많이 얻는 규모의 게임도 실종될 것이고 사람들은 자산보다 현금을 추종하는 시대의 서막이 열리게 될 것이다.
좀처럼 늘지않는 임금(월급, 수입) 그리고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금리와 물가는 7-8년 정도 우리를 짓누를 것이고
도무지 오를 기미없이 힘없이 내려앉은 자산(특히 부동산)은 사람들을 더욱 가난하게 만들 것 이다.
(* 부동산 자산의 가격은 현시점을 기준으로 30-40% 정도 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
그리고 위축된 경제주체들의 소극적 투자와 도전은 K-르네상스의 종말을 앞당기게 할 것이다.
K-pop, K-food, K-culture 등등의 콘텐츠, 제품, 서비스들의 참신함과 기발함은 점점 옅어질 것이고 침체된 경기속에
얇아진 소비자들의 지갑은 그마저도 소비하기를 꺼리는, 혹은 줄이는 상황의 반복을 야기할 것이고 이는 재투자와 도전을
포기수준으로 만드는 나쁜 사이클에 빠져들게 할 것이다. 이 과정에서 흐름을 놓치면 각 분야별 K-르네상스도
안타깝지만 서서히 그 막을 내리게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본다.
우리가 알고, 믿고, 의지해왔던 경제시스템, 미국의 달러가 주는 강하다는 인상... 그 허수가 만천하에 드러나게 될 것이다.
이것을 사람들은 훗날 퍼펙트스톰에 의한 그레이트 리셋.. 이라 부르게 될 것이라 본다.
그리고 그 시작은 2023년말..매우 가까이 와있다.
- 미국과 달러패권의 추락, 흔들리는 기축통화와 IMF를 맞이할 중국
만성적인 미국의 정부부채 문제는 숫자놀음에 불과하다는 인상을 갖을 수 있다.
하지만 기축통화로써의 달러의 패권은 미국의 부채가 늘어나는 만큼 약화될 것이다.
근본적으로 미국의 정부부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다. 다만 과거와 같이 중국의 성장을 동력으로한
경제문제에 대한 문제분담적 해결방식은 더이상 불가능해 보인다.
이러한 미국은 스스로를 살리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움직이게 될 것이고 이 과정에서 중국은 고립되고 퇴보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2028년안으로 IMF라는 국제금융기구를 통해 도움을 받게될 가능성이 상당하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을 통해 불가피하게 미국 또한 기축통화로써의 달러패권의 힘을 점점 잃게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밖에
없을 것이며 바로 아래에서 이야기할 현상을 야기하는 단초가 될 것이다.
전세계 채권시장의 소위 쩐주들이 미국에 갖는 믿음과 신뢰는 과거에 비해 매우 낮아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언젠가 또 달러가 자신의 가치를 상승시키며 환차익을 준다는 기대감과 그것이 주는 믿음을 아직은 무시할 수 없다.
그러나 그것또한 지금까지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될 것이며 전세계의 큰손들의 움직임은 다시 새로운 기축통화,
가상화폐로 쏠릴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것이 가상화폐 시장의 또다른 성장의 기회와 통화(화폐)로써의 가치입증을 해보이는
시험장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미래는 정말 얼마남지 않았다. 2024-2025년사이 조금씩 그러한 모습들이 보이기 시작할
것으로 본다.
그렇다면,
파이코인에 있어 이것은 어떤 의미일까?
왜? 파이코인의 개발팀이자 설립자는 아직까지 상장하지 않는 것일까?
도대체 파이코인과 다른 코인들의 차이는 무엇일까???
다음 기고글을 통해 2024년이후
전세계 가상화폐 시장의 모습과 파이코인의 미래를 알아보자.
아직 늦지않았다.
돈을 지키는 것이 돈을 버는 것이고,
지금이라도 채굴을 하는 것이
결국 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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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코인 한국 커뮤니티 Pi Coin Korea COMMUNITY 2023